안녕하세요.
이치고이치에를 이용하시면서 항상 느끼시는 불편 중 하나가 책의 입고가 늦다는 점 인것이라고 생각 합니다.
그래서 책의 입고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.
이치고이치에는 책이 들어오는 입고일이 정해져 있습니다.
이 날짜는 일본에서 결정을 하여서 통보를 해줍니다.
예를 들어)
8월 입고일이 8월1일 8월10일 8월24일 8월31일 입니다.
책을 주문하면 일본내 집하장(창고) 까지 가는데 약5일 정도가 소요 됩니다.
입고예정일이 24일 이라면 창고에서는 20~22일에 패킹을 마치고 시모노 세키항으로 보냅니다.
그럼 창고에 책이 못 해도 22일 오전 까지 도착을 해야 합니다.
일본내 운송으로 창고까지 책이 가는데 약3~5일이 소요 됩니다.
그럼으로 22일에서 3~5일을 빼면 17~19일 까지 주문 한 책이 일본내 창고(집하지)로 입고가 됩니다.
17일 주문한 책이 22일 까지 창고에 도착을 하여서 23일 시모노세키항 출항일에 맞춰서 항구로 이동 됩니다.
시모노세키 항구로 이동 된 책은 검수를 맞추고 23일 오후에 출항을 하여 24일 오전에 부산항에 도착을 합니다.
부산항에 도착한 책은 부산 세관을 통과 한 후 서울로 이동하게 됩니다.
서울에서 25일에 책을 받아서 고객님들에게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.
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.
